펀드나 ETF에는 눈에 잘 안 띄는 연 수수료(총보수)가 붙습니다. 1%도 안 되는 작은 숫자처럼 보이지만, 오래 굴릴수록 수익을 조용히 갉아먹습니다.
| 무엇을 보나 | 상품의 '총보수(연 보수)' — 매년 전체 금액에 부과 |
| 왜 중요한가 | 복리로 빠져나가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커짐 |
| 실천 | 같은 지수 ETF라면 총보수가 낮은 쪽을 비교 |
수수료는 매년, 내가 가진 전체 금액에 붙습니다. 수익이 복리로 불어나듯, 수수료도 복리로 빠져나갑니다. 그래서 기간이 길어질수록 처음엔 사소해 보이던 차이가 눈덩이처럼 벌어집니다.
예를 들어 같은 금액을 같은 수익률로 오래 굴려도, 연 총보수가 1%p 높은 상품은 20~30년 뒤 최종 금액이 눈에 띄게 적어집니다. 실력이 아니라 비용 하나만으로 생기는 차이입니다.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ETF라면, 총보수가 낮은 쪽이 대체로 유리합니다.
상품 설명서나 증권사 화면의 '총보수' 또는 '연 보수' 항목에서 볼 수 있습니다. 비슷한 상품을 고를 때 이 숫자를 나란히 비교하는 습관만으로도 장기 수익이 달라집니다.
정보·교육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제도·세율은 바뀔 수 있으니 최신 기준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거래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.